사진=매일유업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금 이 순간을, 황금빛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응원을 많이 받은 학교에는 전교생을 위한 선물 증정과 함께 광고모델 허성범의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금 이 순간’을 페레로 로쉐의 황금빛으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교육과 진로 등과 관련해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페레로 로쉐 광고모델인 ‘허성범’이 함께한다. 허성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레로 로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을, 황금빛으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수능 응원 이벤트는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페레로 로쉐 이벤트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응원하고 싶은 수험생의 소속 학교를 선택한 뒤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가장 높은 응원 점수를 받은 1위 학교에는 허성범이 페레로 로쉐의 황금빛 트럭을 타고 직접 방문해 수험생 전원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초콜릿을 선물한다. 또한 페레로 로쉐 제품 포장지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200점을, 그 외 방법으로 응원 시에도 50점을 적립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1월13일까지이며 학교별 응원 순위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페레로 로쉐 관계자는 “페레로 로쉐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앞둔 수험생들의 모든 순간이 황금빛처럼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수능 응원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페레로 로쉐의 황금빛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레로 로쉐는 매년 ‘황금빛 응원’이라는 테마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탈리아 페레로 그룹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페레로 로쉐 초콜릿은 1982년 출시되어 현재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이 2007년 파트너십을 맺고 페레로 로쉐 초콜릿을 비롯해 킨더 초콜릿, 누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