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무신사는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를 앞두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유·아동용 아우터, 슈즈 등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하는 ‘25 FW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 기획전에는 국내외 대표 키즈 패션 브랜드 85개가 참가한다. 겨울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패딩을 비롯한 헤비 아우터와 방한 슈즈, 이너웨어 등 730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참가 브랜드 중에서 디자이너 키즈 패션 브랜드는 ▲로토토베베 ▲벨리타앤보이즈 ▲베베드피노 ▲젤리멜로 ▲히로 등이 올 겨울 시즌을 겨냥한 패딩, 자켓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도권 브랜드 중에서는 ▲노스페이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마리떼 키즈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브라운브레스 키즈 ▲빈폴 키즈 등이 영유아 패션 및 잡화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무신사는 매일 13개 브랜드의 특별 화보를 공개하고 동시에 최대 80% 할인을 더해주는 브랜드데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이번 기획전 기간에 모든 회원들에게 10%, 20%의 키즈 아우터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어린이들의 ‘선물 위시템’으로 손꼽히는 ‘닌텐도 스위치 2 마리오카트 에디션’를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열린다.

무신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 진입에 앞서서 무신사 키즈에서 선보이는 고감도 키즈 브랜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입히기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아우터뿐만 아니라 함께 매칭하기 좋은 이너와 잡화류 등 특가 상품을 더하여 겨울나기 코디와 스타일링을 한번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