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세모네모 공동체 놀이한마당’에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을 지원했다. (사진=제로투세븐)


영유아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박영욱)이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브랜드 체험 활동인 ‘러브투게더’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지역 어린이집 기관의 축제, 행사 현장에 참여한 아이와 학부모들에게 자사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알리며 일상에서 친근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러브투게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에는 서울 은평구와 영등포구에서 각각 진행된 어린이집 대상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지난 21일 은평구 롯데몰 풋살장에서 열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세모네모 공동체 놀이한마당’에는 은평구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4곳이 참여해 원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제로투세븐은 이 자리에서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와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2종을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정에 증정,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지난 24일 영등포공원에서 진행한 영등포구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는 궁중비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보육 교직원 등 약 2000명이 참여하는 영등포구 대표 축제다. 궁중비책은 현장에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진행해 프리뮨 샴푸&바스,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베이비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하며 현장에 방문한 아이와 부모들을 직접 만나 브랜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집 공동체와 함께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궁중비책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쌓아가고자 한다”며 “제로투세븐은 앞으로도 가족의 가치를 믿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가족의 행복한 문화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