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연금계좌 활성화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퇴직연금(IRP)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 연금 이전, 타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자금 전환, 퇴직금 수령 등으로 순입금을 늘린 고객에게 금액별로 지원금 및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연금저축 계좌로 입금한 고객에게 순입금액 기준으로 ▲1만원(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5만원(2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20만원(3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 ▲30만원(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50만원(1억원 이상~3억원 미만) ▲100만원(3억원 이상)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IRP 계좌로 입금한 경우 배달의민족 상품권으로 ▲1만원(1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2만원(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3만원(3000만원 이상)을 제공한다.
특히 타사 연금저축, IRP, ISA 만기전환 자금을 이전할 경우 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연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과 경품은 내년 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두 이벤트 모두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절세와 복리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자산 관리 수단"이라며 "국내외 증시 호황 속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