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방탄소년단 R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running cult club"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RM은 운동은 물론 연습까지 철저히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연습실에 모여 안무를 맞추고 있고, 일곱명의 실루엣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은 폭발적으로 커졌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고개를 숙이고 허리춤에 주먹을 모으는 동작을 동시에 취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단순한 연습 장면임에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떤 콘셉트의 곡과 퍼포먼스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완전체의 기운이 느껴진다", "딱 한 장의 사진인데도 심장이 뛴다", “역시 우리의 리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맞았으며,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