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오는 1월7일까지 ‘반값/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축산·수산·가공식품·간편식 등 연말연시 장바구니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반값 또는 1+1 혜택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월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40% 할인한 2580원에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 50% 할인한 5450원에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7대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295원에 팔고 ‘한성 유부초밥 2종(취급점포에 한함)’은 5790원/6490원으로 1+1에 만나볼 수 있다.

31일부터 오는 1월7일까지 ‘부산 간고등어(마리)’는 멤버십 대상 50% 할인가 1990원에 ‘냉동 새우살 전품목(중량 별도표기/원산지 별도표기)’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새해 든든한 떡국 한 상을 위한 품목들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는다. 20도 이하 차가운 바다에서 채취해 지하 100m 암반수로 세척한 ‘남해안 생굴(250g)/생 매생이(150g)’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각 5490원, 3490원에 준비했다. 쫄깃한 ‘떡국떡 9종(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은 1290원부터 ‘대용량 만두 4종(취급점포에 한함)’은 각 9990원에 ‘동원 양반 진국/하림 더미식 사골곰탕(500g/취급점포에 한함)’은 각 1000원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기 상품과 다양한 신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월7일까지 ‘피자 전품목(취급점포에 한함/심플러스 상품 제외)’은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39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살 수 있다. ‘동원 바로먹는 훈제연어(150g/칠레산)’는 멤버십 대상 반값인 6450원에 ‘냉장 시즌면 9종(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동일가격 교차구매 가능)’은 1+1 혜택으로 69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신상품 ‘마라 어묵꼬치’를 포함한 ‘환공어묵 부산 명품 어묵꼬치 3종(10입/취급점포에 한함/교차구매 가능)’은 각 7990원에 제품 구매 시 하나를 더 준다. 아울러 ‘GAP 대추방울토마토(1kg/국내산)’는 9990원에 판매하고 멤버십 회원에 한해 ‘양파 담은 호주청정우 양념소불고기(800g)’는 7000원 할인된 1만2990원에 ‘무항생제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국내산/서귀포점 제외)’은 30% 할인된 7690원에 판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파이/비스킷/스낵 50여종(취급점포에 한함/교차구매 가능)’은 5개 9900원에 담아 갈 수 있다. ‘CJ 햇반 컵반 10여종(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교차구매 가능)’은 31일부터 오는 2026년 1월4일까지 각 4990원에 1+1으로 내놓고 국내산 ‘진도 알배기(봉)’, ‘진도 봄동(봉)’, ‘청경채(500g/팩)’는 모두 멤버십 특가로 반값인 2990원에 맛볼 수 있다. 신상품에서는 튀기지 않고 구운 비스킷과 국내산 찹쌀로 만든 ‘심플러스 샌드위치 비스킷 4종(120g/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미니 찹쌀약과(300g/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를 각 1990원, 2990원에 기획했다.

‘티젠 티 오마카세 제과 8종(교차구매 가능/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은 2개 5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국내산 원유로 만들어 신선하고 8% 이상 유지방 함량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심플러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474ml/딸기/초코/바닐라/교차구매 가능/취급점포에 한함)’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HBAF 후라이드&간장 치킨맛 땅콩(40g*8)’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3000원 할인한 6990원에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신년을 맞아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고객들이 실제로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과 행사 조건을 정교하게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과 밀접한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