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리에 '센텔라 세럼패드'.(사진=베베쿡)
1등 영유아식 브랜드 베베쿡에서 전개하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라브리에(La'brie)는 민감 피부 보호에 집중한 '센텔라 세럼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라브리에는 200만 베베쿡 소비자의 실제 피부 고민에서 출발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까다로운 유아 기준에 맞춘 저자극 설계와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한 '리얼 더마 솔루션'을 제안한다.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식물성 성분의 효능을 연구하고, 임상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마일드 처방만을 적용해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라브리에 센텔라 세럼패드는 진정이 필요한 부위 어디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5초(秒) 퀵 쿨링 패드'다. 민감성 피부 대상 테스트를 완료해 0세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태열이나 감기 등으로 열감이 올라 고민일 때, 혹은 외부 자극으로 피부 온도가 쉽게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빠른 쿨링과 진정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에는 라브리에의 독자 진정 원료인 'LAB_CENTELLA COMPLEX™'를 적용했으며, 고농축 세럼이 담긴 패드가 피부 온도를 5초 만에 최대 -2.9℃ 낮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전달한다. 또한 열로 인한 피부 자극과 물리적 자극에 대한 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 테스트를 완료해, 각종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피부과 처치에서 착안한 'Wet Dressing' 케어 방식을 적용해 병풀 성분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보습과 진정을 동시에 도와 자극 없이 피부결 케어가 가능하다. 저자극 설계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히터·온열기구 사용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어른 피부의 수분 진정 케어에도 적합하다.
라브리에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 온열기구 사용으로 피부 온도가 쉽게 올라가고 자극을 느끼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해 피부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충분한 수분과 쿨링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베쿡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정직하고 검증된 더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