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LG화학이 이틀간 큰 폭 하락세를 보이며 80만원대가 무너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27일 오전 10시 22분 4.33% 하락한 7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6일 글로벌 IB기업인 크레딧스위스(CS)는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아웃퍼폼)에서 매도(언더퍼폼)로 하향 조정했다. CS가 목표주가도 68만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하이투자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130만원을 제시했으며, IBK투자증권은 140만원, 메리츠증권은 120만원을 유지 중이다.
LG화학은 지난 25일 종가 89만2000원 대비 10만원 가량 하락하며 현재 코스피 시총 5위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