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15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킥오프 코리아 2024(Kick-Off Korea 2024)’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PMIK.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15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킥오프 코리아 2024(Kick-Off Korea 2024)’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PMIK에 따르면 피엠인터내셔널(PMI)은 지난해 약 30억달러(4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이중 14.5%가 한국에서 나왔다. 이날 VIP로 초대된 PMI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전세계적으로 누적 9억개 제품이 판매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새로운 모토인 ‘새로운 정상을 향하여(REACH NEW HEIGHTS)’를 공개하면서 “올해도 우리는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정상을 향해 다 같이 도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한국지사는 2018년 4월 오픈한 이후 6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다”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18% 성장을 목표로 6800억원의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정책, 지원정책 등을 설명한 오상준 대표는 허위과대과장 광고 및 블랙마켓 근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성장을 위해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돼서는 안 된다”며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통해 철저히 통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주요 행사도 공개됐다. 오 대표는 “글로벌 행사로 3월 ‘월드투어 마라케시’를 비롯해 6월 ‘IMM 인센티브 투어 및 베를린 WMC’, PT인정식인 6월 생트로페, 7월 두바이 등 굵직한 행사들이 계획됐다”며 “한국 역시 9월 ‘원주 오크밸리SP 워크샵’을 비롯해 10월 ‘내셔널콩그레스(NC)’, 12월 ‘독일 베를린 원터 리더십 컨벤션’ 등 지난해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도 소개됐다. APAC 소속 버나드 쳐 박사(Dr Bernard Cher)는 “피트라인 ‘액티바이즈투 고’ 및 ‘피트라인 맨 페이스 밸런스&프로덕트’가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이중 ‘맨 페이스’는 남성을 위한 화장품으로 보습·피부 균형·진정·환한 피부·보호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버나드 박사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미란 마케팅 이사는 “팀파트너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VP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서울비즈니스센터에서 연 4회 ‘프로덕트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5년간 총 누적 256명의 선수들을 후원해 왔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속 후원함으로써 피트라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인정식으로 장식됐다. 인정식은 신규 VP 167명, EVP 101명 등 승급자들을 호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 대표는 “카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1450여대 차량이 전국을 활보하고 있다.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감개무량하다“며 “‘성공은 안전지대 밖에서 이뤄진다’는 소르그 회장 말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일일수록 꾸준히 노력하면 PMI 안에서 원하는 성공을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킥오프 2024’는 PMI 45개국 지사에서 한해 전망과 계획,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행사다. 각 나라마다 비슷한 시기에 한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개최된다.

PMI, 지난해 매출 4兆 넘었다…14.5% 한국서 발생

16일, 인천서 ‘킥오프 코리아 2024’ 개최

전지현 기자 승인 2024.02.21 16:08 의견 0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15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킥오프 코리아 2024(Kick-Off Korea 2024)’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PMIK.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15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킥오프 코리아 2024(Kick-Off Korea 2024)’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PMIK에 따르면 피엠인터내셔널(PMI)은 지난해 약 30억달러(4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이중 14.5%가 한국에서 나왔다.

이날 VIP로 초대된 PMI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전세계적으로 누적 9억개 제품이 판매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새로운 모토인 ‘새로운 정상을 향하여(REACH NEW HEIGHTS)’를 공개하면서 “올해도 우리는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정상을 향해 다 같이 도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한국지사는 2018년 4월 오픈한 이후 6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다”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18% 성장을 목표로 6800억원의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정책, 지원정책 등을 설명한 오상준 대표는 허위과대과장 광고 및 블랙마켓 근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성장을 위해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돼서는 안 된다”며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통해 철저히 통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주요 행사도 공개됐다. 오 대표는 “글로벌 행사로 3월 ‘월드투어 마라케시’를 비롯해 6월 ‘IMM 인센티브 투어 및 베를린 WMC’, PT인정식인 6월 생트로페, 7월 두바이 등 굵직한 행사들이 계획됐다”며 “한국 역시 9월 ‘원주 오크밸리SP 워크샵’을 비롯해 10월 ‘내셔널콩그레스(NC)’, 12월 ‘독일 베를린 원터 리더십 컨벤션’ 등 지난해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도 소개됐다. APAC 소속 버나드 쳐 박사(Dr Bernard Cher)는 “피트라인 ‘액티바이즈투 고’ 및 ‘피트라인 맨 페이스 밸런스&프로덕트’가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이중 ‘맨 페이스’는 남성을 위한 화장품으로 보습·피부 균형·진정·환한 피부·보호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버나드 박사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미란 마케팅 이사는 “팀파트너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VP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서울비즈니스센터에서 연 4회 ‘프로덕트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5년간 총 누적 256명의 선수들을 후원해 왔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속 후원함으로써 피트라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인정식으로 장식됐다. 인정식은 신규 VP 167명, EVP 101명 등 승급자들을 호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 대표는 “카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1450여대 차량이 전국을 활보하고 있다.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감개무량하다“며 “‘성공은 안전지대 밖에서 이뤄진다’는 소르그 회장 말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일일수록 꾸준히 노력하면 PMI 안에서 원하는 성공을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킥오프 2024’는 PMI 45개국 지사에서 한해 전망과 계획,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행사다. 각 나라마다 비슷한 시기에 한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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