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차별화 ESG 상품인 지역 농산물 에이드음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선정한 ‘2025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작’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건을 1차 선정하고 지난 10월말 푸드위크 참가자 투표, 12월초 농촌진흥청 SNS 투표 등 온·오프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뽑았다. 세븐일레븐의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는 4년 5개월을 맞았다.
세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강소농 및 청년 농업인과 연대를 맺고 경상북도 경산의 손종학 청년농부 샤인머스켓에이드부터 고흥유자에이드에 이르기까지 총 10개의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로코노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매수한 농산물은 200톤이 넘으며 관련 상품 판매량은 1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아이스티 카테고리 내 관련 상품 매출 비중은 30%로 이는 2023년 대비 10%p 증가한 수치다. 이들 상품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전체 파우치음료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도 농촌진흥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파우치 에이드 음료를 전략 콘텐츠화한다. 파우치음료 매출이 본격 상승하기 시작하는 4월을 기점으로 리뉴얼을 통한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기업과 농가, 청년농부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이익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븐일레븐이 추구하는 동반성장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뛰어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가의 성장과 국산 농산물 판매량 확대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