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패션디자이너이자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황재근이 자신의 과거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한 황재근은 유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가 남긴 유품에 슬픈 기억을 전했다. 눈길을 끈 것은 황재근의 개인 사생활이었다.
게이란 루머에 대한 해명, 목소리에 얽힌 사연 등과 함께 현재 몹쓸 병에 걸린 일도 전했다. 그 병 때문에 고생 중이란 것.
하지만 방송에선 그 병명이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임병’이 아닐까란 추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