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네오위즈) ■ Xbox, 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 패스에 추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네오위즈의 신작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P의 거짓’은 Xbox Game Pass를 통해 콘솔, PC,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으며, Xbox Series X|S 및 One 콘솔을 통해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Xbox는 네오위즈와 협업해 ‘P의 거짓’을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지난 6월 ‘Xbox 게임 쇼케이스 익스텐디드’를 통해 P의 거짓 신규 게임플레이를 공개했으며, 지난 7월 ‘ID@Xbox 데모 페스트 쇼케이스’에서는 일주일 간의 데모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재해석한 액션 RPG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했다. 발매 전부터 국내 게임 업계에서 보기 드문 싱글플레이 중심의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사진=웹젠) ■ 웹젠, 애니메이션 원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전예약 웹젠(대표 김태영)는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의 사전예약을 9월 26일부터 진행한다. 에이밍이 개발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애니메이션 원작의 수집형 RPG다. 동명의 라이트 노벨에서 시작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장면 연출과 유명 성우진의 연기를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고, 약 35종에 가까운 캐릭터가 정교한 3D 모델링으로 구현됐다. 웹젠은 “올해 10월 원작 애니메이션 2기 방영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현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샌드박스 인터랙티브) ■ ‘알비온 온라인’, 10월 19일 신규 버전 선보여 샌드박스 인터랙티브(Sandbox Interactive)는 자사의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Albion Online)’의 ‘와일드 블러드(Wild Blood)’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오는 10월 16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용 서버인 알비온 동부 서버를 오픈한 ‘알비온 온라인’은 이용자 중심의 경제 시스템, 클래스 구분 없이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시스템이 특징인 샌드박스 MMORPG다. 단일 계정으로 PC, 맥, 리눅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10월 16일 오픈되는 ‘와일드 블러드(Wild Blood)’는 이용자들이 전투 중 변신 할 수 있는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 형태 변환)’를 비롯해 추적시스템, 농사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NEW] ‘P의 거짓’, Xbox 게임 패스에서도 즐긴다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9.19 16:21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네오위즈)

■ Xbox, 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 패스에 추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네오위즈의 신작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P의 거짓’은 Xbox Game Pass를 통해 콘솔, PC,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으며, Xbox Series X|S 및 One 콘솔을 통해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Xbox는 네오위즈와 협업해 ‘P의 거짓’을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지난 6월 ‘Xbox 게임 쇼케이스 익스텐디드’를 통해 P의 거짓 신규 게임플레이를 공개했으며, 지난 7월 ‘ID@Xbox 데모 페스트 쇼케이스’에서는 일주일 간의 데모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재해석한 액션 RPG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했다. 발매 전부터 국내 게임 업계에서 보기 드문 싱글플레이 중심의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사진=웹젠)

■ 웹젠, 애니메이션 원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전예약

웹젠(대표 김태영)는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의 사전예약을 9월 26일부터 진행한다.

에이밍이 개발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애니메이션 원작의 수집형 RPG다. 동명의 라이트 노벨에서 시작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장면 연출과 유명 성우진의 연기를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고, 약 35종에 가까운 캐릭터가 정교한 3D 모델링으로 구현됐다.

웹젠은 “올해 10월 원작 애니메이션 2기 방영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현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샌드박스 인터랙티브)

■ ‘알비온 온라인’, 10월 19일 신규 버전 선보여

샌드박스 인터랙티브(Sandbox Interactive)는 자사의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Albion Online)’의 ‘와일드 블러드(Wild Blood)’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오는 10월 16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용 서버인 알비온 동부 서버를 오픈한 ‘알비온 온라인’은 이용자 중심의 경제 시스템, 클래스 구분 없이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시스템이 특징인 샌드박스 MMORPG다.

단일 계정으로 PC, 맥, 리눅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10월 16일 오픈되는 ‘와일드 블러드(Wild Blood)’는 이용자들이 전투 중 변신 할 수 있는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 형태 변환)’를 비롯해 추적시스템, 농사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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