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Seven'은 발매 1년도 채 되지 않은 259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5억 170만 3154건을 달성하며 여전히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 최단이자 K-팝 솔로 가수곡 최초 기록이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을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과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까지 총 3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여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에서는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또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0위권 안에 250일 이상 차트인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Seven'은 약 4개월 집계만으로 스포티파이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을 연말 결산 한 차트 '톱 트랙 오브 2023'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압도적인 관심과 사랑을 제대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