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급식을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최근 최애돌은 ‘급식 같이 먹고 싶은 남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가 1만 478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급식 시간은 학생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 중의 하나로, 뷔는 활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늘 많은 친구한테 둘러싸여 학창 시절을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당시 학교생활에 대해 “조용하지만, 행동이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으며 호기심 엄청 많고, 뭔가 하나하나 궁금해하지만, 말수는 별로 없었다. 누구나 다 같이 놀고 싶어 하는 그런 친구였다”라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뒤에도 변함없이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결혼식장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애칭처럼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며 연예계에도 많은 인맥을 가진 핵인싸로 유명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태형이는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 보면 군 생활 너무 잘하고 있고, 다행히도 태형이와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좋으신가 보더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린다”고 말해 군대에서도 변함없이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