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의 주요 공식 계정과 매체, 셀럽들이 일제히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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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음악방송 계정인 MTV는 “오늘은 그냥 생일이 아닌 지민의 생일”이라며 축하인사를 건넸고,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도 “HBD to our dancing prince, Jimin”이라는 축하의 글과 함께 지민이 진행자 지미 팰런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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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 역시 지민과 찍었던 사진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으며, 지미 팰런쇼의 사진작가 Todd Owyoung은 “가장 스윗한 남자, 어린 왕자를 봐”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출연 당시 지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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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 어워즈(WebbyAwards)는 제 28회 웨비 어워즈에서 'Viral Video'를 수상했다며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영상을 업로드했고, 이외에도 그래미 뮤지엄,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샐럽스 애러빅, 엘르제팬, 스테이션헤드, 삼성칠레, 아마존 뮤직 등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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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예매체 PopFlopaQ는 “우리를 경외감에 빠지게 하는 매혹적인 공연부터 진심 어린 가사와 강력한 예술성까지, 지민의 재능은 한계가 없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BTS를 격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는 극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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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ns_jp'는 '국보급 댄스부터 성격까지,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는 지민의 13가지의 매력'에 대한 분석 기사를 게재, 미디어 MusicMundial은 '팬들이 좋아하는 지민에게 경외심을 갖게한 5가지 순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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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줌티비는 '지민이 글로벌 잇보이인 8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패션부터 춤과 보컬 모두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위 존재감과 스포티파이와 빌보드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지민의 영향력과 소셜미디어에서의 막강한 영향력 등에 대해 집중 조명, thetv_jp는 놀라운 갭차이로 세계를 매료시킨 존재라고 분석해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더불어 영국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 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 미국 저널리스트 노엘 데보이, TV작가이자 프로듀서 데이비드 와일드에 어어 스페인 라디오 디제이 토니 아길라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지민의 'Who'를 선곡할 것을 약속하는 등 유명인들 역시 축하 인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