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10에 올랐다.
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센서타워에 따르면, ‘저니 오브 모나크’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9위, 인기 순위 10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는 ‘리니지M’이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은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기 순위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도 ‘리니지M’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지난 4일 자정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스타일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되어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한다. ‘리니지’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영웅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