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하나의 역사적 성과를 만들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발매 후 176일 만에 13억 2811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기존의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K팝 솔로곡은 지민의 1집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그야말로 '지민의 기록은 지민이 깬다'는 말을 실현하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 '후' 13억 4241만 스트리밍, '라이크 크레이지' 13억 2424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13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노래 2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이다. 이는 서양 아티스트와의 협업없이 오롯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의 '후'는 한국 아티스트의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톱10에 최장 기간 차트인한 곡(159일)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발매 후 현재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