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고농축 프리미엄 섬유 케어 브랜드 ‘르샤트라’(LE CHATELARD)에서 동화 ‘어린왕자’의 따스한 무드의 향을 담아 포근한 잔향은 물론 아이 옷부터 어른 옷까지 섬유의 부드러운 관리를 도와 주는 ‘섬유유연제 쁘띠’(FABRIC SOFTENER PETI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르샤트라 섬유유연제 쁘띠는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시어버터를 함유해 섬유를 부드럽게 관리해 줄 뿐만 아니라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직접 추출한 허브 에센셜 오일을 적용해 의류 등 섬유에 깊고 풍부한 향기를 더해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다.

르샤트라 섬유유연제 쁘띠는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및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파라벤 6종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할 수 있다. 르샤트라 섬유유연제 쁘띠는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복숭아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은 순간의 향을 표현한 ‘피치’ △구름 위에 몸을 맡긴 순간의 부드럽고 포근한 향을 연출한 ‘코튼’ 등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