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오는 13일 부산에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 전시 부스에서 미공개 뮤(MU) IP 신작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젠의 신작 ‘PROJECT G(가제)’는 자회사 ‘웹젠레드스타’에서 개발 중인 핵앤슬래시 액션 MMORPG다. 웹젠은 13일 ‘지스타 2025’ 전시 시작과 함께 전시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작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송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또한 전시 부스 내에 실제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약 1분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으로 뮤IP 고유의 세계관을 온전히 계승해 마신 세크네움을 몸 속에 가두고 악마화 된 쿤둔의 이야기를 다룬다.
웹젠의 뮤IP 자체개발 신작 ‘PROJECT G’는 대규모 내부 투자와 함께 서구권 공략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후속 게임 정보는 사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전시에서 ‘PROJECT G’ 외에도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최초 공개하고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