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에서 연일 역사를 써내려가며 팝 아이콘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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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CE)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달성해 한국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최장기간 차트인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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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 발매 이후 해당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앨범 사상 최초 4주 연속 1위에 올랐던 ‘페이스’는 최신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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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페이스’는 한국 솔로 앨범 최장 17주 ‘톱 10’에 이어 19주 연속 차트에 오르는 대업을 이룸과 동시 2023년 발매 아시안 솔로 앨범 최장 기록을 세웠으며,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64위로 역시 1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막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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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한국 솔로곡 중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4번의 1위를 차지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이번 주 4위로 한국 솔로곡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올해 한국 솔로이스트 최장 15주 차트인의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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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판매를 기록한 '글로벌 200'에서 70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47위로 두 차트 모두 19주 연속 진입으로 출시 4개월을 넘긴 현재 미국에서 92만 이상 세일즈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성공한 K팝 솔로곡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