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성주택)
목조주택 건축 전문기업 감성주택이 사옥을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감성주택은 전원주택 시장에서 '100년 주택'을 표방하며 고품질 주택 시공에 집중해왔다. 이번 사옥 이전은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 관리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감성주택의 사옥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42, 광명 GIDC 지식산업센터 A동 6층에서 13층으로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감성주택은 오랜 경력을 지닌 박지성 대표를 필두로 숙련된 마스터 빌더들이 직접 현장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고품질의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성주택의 '1현장 1소장' 방식은 각 현장에 숙련된 소장이 상주해 시공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주택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프로젝트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하도급 없이 자체 시공팀을 통해 모든 공정을 직접 수행하여 뛰어난 시공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와 A/S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며 건축주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감성주택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성 감성주택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감성주택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욱 개선된 업무 환경에서 고객 맞춤형 주택 설계 및 시공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축물의 품질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건축주와 평생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