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 신림 캠퍼스(사진=넥스에듀)
(주)넥스에듀가 돌봄 인력 양성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전문 요양보호사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10월 ‘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 신림 캠퍼스를 개원했다.
넥스에듀는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의 자회사이며, 출자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온라인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 대표 원격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과 2·4년제 학위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간호 및 사회복지 관련 임상경험과 강의경험을 충족한 교수를 배치해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 노인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학습자에게 계속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 신림 캠퍼스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을 운영 중에 있다.
이현지 원장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대상은 나이와 학력이 무관하며,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는 교육시간은 단축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신규반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최신 강의실과 실습 기자재 그리고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양질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에 많은 실습기관과 연계해 나이와 지역,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국민자격증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강일정 및 국비지원 과정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