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M이 전역을 앞두고 봄날같은 근황을 전했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R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민.. 살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하는 대사이자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대사 중 하나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RM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완벽한 아웃핏과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까지 학생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선 다양한 포즈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뷔가 "진짜야?ㅋㅋㅋㅋㅋ"라며 짧고 굵게 답글을 남겼고, RM은 "당연하지"라고 답하기도 했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RM은 입대한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휴가 중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팬과 소통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성실히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