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최애돌에서 진행한 ‘꽃처럼 화려한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꽃미남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최애돌)

뷔는 고전적인 미남상을 상징하는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에 순수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현대적인 이미지를 겸비해 트렌드를 초월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화려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오는 강렬한 남성미에 대비된 부드러운 얼굴선, 콧대라인, 아치형의 눈썹은 섬세한 분위기를 더해 종종 화려한 꽃에 비유된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전 세계 최고 미남 타이틀을 최다 보유한 뷔는 구글 트렌드에서도 지난 10년간 ‘가장 잘생긴 남자’ 검색어 관련 토픽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표하는 비주얼로 꼽힌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시작으로 ‘Starmometer’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 매력남 100인’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선정한 미남 1위 타이틀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에 브라질의 대중문화평론가는 “뷔는 이상형으로 꼽히던 서양의 마초적인 남성상을 무너뜨린 동양문화의 아이콘”이라며 미의 기준을 바꾸며 확장시켰다고 평가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뷔는 데뷔 후 한결같이 슬랜더 몸매를 유지했으나 군복무 중 벌크업에 성공, 탄탄한 근육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제대 후 뷔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