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저트39)
최근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다이어트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갈증 해소를 위해 찾는 음료가 다이어트의 복병으로 지목됨에 따라 칼로리를 낮춘 음료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디저트39가 제로 칼로리, 저칼로리 음료로 여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디저트39가 판매하는 ‘제로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칼로리 청사과 캐모마일티’, ‘저칼로리 청사과 스무디’는 당류 함량이 0g으로, 다이어트 중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약 5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로·저칼로리 메뉴를 약 50여 종 보유하고 있으며, 저당 크로칸슈, 저당 티라미수, 저당 도쿄롤 등 당류를 줄인 디저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저칼로리와 저당 트렌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제로·저칼로리 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