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레나)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한 신작 RPG ‘신월동행’을 오는 19일과 20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월드 서머 2025’에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믹월드 서머 2025’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벤트로, 최근에는 서브컬처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월동행’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코믹월드 행사장 내에 마련되며, 게임 내 캐릭터인 팀장을 비롯해 센슈, 칸나기, 명상, 유이, 유란, 메이 등으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어(코스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내 포토존에서는 코스어들의 기념 촬영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코스어들과 직접 1대1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신월동행’은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과 미스터리 가득한 스토리 기반 퀘스트, 아름답게 구현된 2D 아트워크 등이 특징인 게임으로, 오는 8월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