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여름도 질투할 만큼 매력적인 남자 아이돌에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뷔는 팬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더위 속에서도 매력적으로 빛나는 남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한 뷔는, 여름 햇살도 질투할 청량미와 환한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출국 시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착장으로 패션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벌크업을 한 탄탄한 핫바디는 태양보다 더 뜨겁게 여름을 달궜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보그 프랑스’(Vogue France)는 “셀린느는 중요한 순간을 위해 스타들을 선택했고, 모든 관심을 끈 것은 뷔였다”라며 열렬한 찬사를 보냈으며 베니티 페어 프랑스’(Vanity Fair France)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고 뷔는 그걸 알고 있다. 어떤 것도 운에 맡기지 않았다”며 모든 것을 정교하게 계산한 뷔의 영리함을 높이 샀다.

한편, 뷔는 최애돌에서 실시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아이돌’과 ‘여름의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남자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열정적이면서도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