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독일 ‘게임스컴 2025’ 기간 개최된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 쇼’에서 ‘베스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열린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 쇼’는 ‘베스트 게임’을 포함, ‘유니티’, ‘게임 메이커’, ‘베스트 뮤직’, ‘베스트 부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감성 어드벤처의 묘미가 좋은 평가를 얻으며 이번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올해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