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오는 11월 18일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져 붕괴된 도시 속에서 생존자들과 함께 거점을 건설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크리처와 맞서 싸우는 전략적 생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151개국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일부 지역은 2026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지속 확장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