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아티스트 차트에서 120주 1위라는 유일무이 대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120주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누적 120회 1위 신기록이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현재까지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823일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민의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69주째 1위에 오르며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 8700만 이상(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최다 스트리밍 곡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Who'는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485일째 1위에 올라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앞서 'Like Crazy'는 해당 차트에서 총 268일간 1위에 올랐고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엔젤 파트1',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은 총 5곡으로 통산 789회의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