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과 소통하며 화보 비하인드와 근황을 전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최근 정국은 글로벌 팬커뮤니티 위버스 채널을 통해 ‘컴백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머리를 잘랐라며 “기르려고 했다. 안되겠어. 옆머리가 기니까 참을 수 없다”고 헤어스타일이 달라진 근황을 언급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최근 공개된 자신의 화보에 대해 “사진 찍는 건 늘 어렵다. 그래서 다양하게 찍어보고 싶긴 한데. 영상은 그나마 괜찮은데”라고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정국은 내년 발매될 새 앨범 관련 이야기를 이어갔다. “컴백 스포? 진짜 하고 싶다. 컴백 스포”라며 “요즘 마스터링이 다 된 곡들이 절반 정도 되고. 최신 믹스된 거 받아서 계속 돌리면서 듣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어 “퍼포먼스 곡이 3~4개 정도 있다. 새롭게 느낄 수도 있고, 멋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노래를 차례대로 틀어놓고 라이브로 한 번씩 불렀다. 예전 앨범 곡들 안무도 싹 다 맞췄다. 확실히 몸에 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멤버들도 금방금방 했다. 빨리 컴백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괜찮은 거 같다. 멤버들이랑 모여서 앨범 어떻게 생각하냐, 아쉬운 건 뭐냐 그런 얘기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전체가 다 만족스러운 앨범인 거 같다고, 잘 나온 거 같다고”라며 “빨리 여러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끝으로 정국은 이후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실시간으로 라이브로 불러주며 약 1시간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