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NHN(대표 정우진)은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BTB(기업간 거래) 대상 부스를 열고, 게임 서버 엔진 ‘게임앤빌’과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NHN앱가드’의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스타 2023’에서 NHN은 BTB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게임앤빌’과 ‘NHN앱가드’ 두 가지 솔루션을 출품, 서버와 보안 분야에 대한 니즈가 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한 중소게임개발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 NHN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게임앤빌’, ‘NHN앱가드’를 비롯해 ‘인스턴스(Instance)’, ‘스토리지(Storage)’, ‘게임베이스(Gamebase)’, ‘게임톡(GameTalk) 등 NHN과 NHN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할 때 쓰이는 1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과 3개월 간 이용 내역이 없는 기존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2024년 4월까지 ‘게임앤빌’ 활성화 시 6개월 간 무상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은 월 150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지스타 부스에서 진행되는 비즈매칭 및 시연 세션에는 참가만 해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실제 자사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중소게임개발사의 게임 론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개발사들이 필요로 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게임 서버 엔진과 모바일 게임 보안패키지를 통해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