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결제기업인 NHN KCP가 해외 고성장을 이어가며 주가 역시 점진적인 우상향을 그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NHN KCP에 대한 NDR 후기를 통해 "시장 성장을 웃도는 거래대금과 개선된 수익성을 보여줬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NHN KCP의 거래대금은 2023P 43조원(+17% yoy)→2024E 48조원(+11% yoy)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거래대금 고성장에 따른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5조원(+8% yoy)으로 사상 첫 1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해외거래대금 비중 상승과 비용통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3% 수준에서 올해 4.5%로 개선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조은애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거래대금은 41조원(+9% yoy)으로 쿠팡, 배달의민족 등 기존 초대형가맹점 및 지난해 신규 편입된 대형가맹점(마켓컬리, GS홈쇼핑) 효과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거래대금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예상되는 해외 거래대금은 6.7조원(+20% yoy, 최근 3년 CAGR +21%)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기존 초대형 가맹점(애플, 수입차 등) 거래대금 성장세가 두 자릿수로 유지될 것"이라며 "지난해 신규편입된 넷플릭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맥도날드, 에어비앤비 등 대형가맹점 효과는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어 "올해 고성장하는 주요 해외가맹점(중국 직구, OTA, OTT 등)의 거래대금 유입 효과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하면서 주가는 점진적인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직후 NHN KCP는 1만4000원을 넘어서며 전일대비 8~9%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종합결제기업으로 온라인결제, 오프라인결제, O2O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결제서비스 제공사를 넘어 빅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애널픽] NHN KCP, 해외 고성장...주가도 우상향 관측

홍승훈 기자 승인 2024.02.19 09:51 의견 0

종합결제기업인 NHN KCP가 해외 고성장을 이어가며 주가 역시 점진적인 우상향을 그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NHN KCP에 대한 NDR 후기를 통해 "시장 성장을 웃도는 거래대금과 개선된 수익성을 보여줬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NHN KCP의 거래대금은 2023P 43조원(+17% yoy)→2024E 48조원(+11% yoy)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거래대금 고성장에 따른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5조원(+8% yoy)으로 사상 첫 1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해외거래대금 비중 상승과 비용통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3% 수준에서 올해 4.5%로 개선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조은애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거래대금은 41조원(+9% yoy)으로 쿠팡, 배달의민족 등 기존 초대형가맹점 및 지난해 신규 편입된 대형가맹점(마켓컬리, GS홈쇼핑) 효과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거래대금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예상되는 해외 거래대금은 6.7조원(+20% yoy, 최근 3년 CAGR +21%)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기존 초대형 가맹점(애플, 수입차 등) 거래대금 성장세가 두 자릿수로 유지될 것"이라며 "지난해 신규편입된 넷플릭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맥도날드, 에어비앤비 등 대형가맹점 효과는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어 "올해 고성장하는 주요 해외가맹점(중국 직구, OTA, OTT 등)의 거래대금 유입 효과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하면서 주가는 점진적인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직후 NHN KCP는 1만4000원을 넘어서며 전일대비 8~9%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종합결제기업으로 온라인결제, 오프라인결제, O2O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결제서비스 제공사를 넘어 빅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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