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버스)
컨버스(CONVERSE)가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한 ‘2024 썸머 시즌 캠페인’을 선보였다.
11일 컨버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길들여지지 않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카리나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표현했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몰입하는 젊은 세대들을 지지하며, ‘스타일에 있어서 정해진 답은 없고 끝없는 가능성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RUN STAR UTILITY SANDAL)’, ‘척테일러 올스타 크루즈OX(CHUCK TAYLOR ALL STAR CRUISE OX)’ 그리고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CHUCK TAYLOR ALL STAR CHERRY BLOSSOM MOVE)’까지 총 3개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인 화보 속 카리나가 착용한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RUNSTAR UTILITY SANDAL)은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랩 디테일과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매력적인 플랫폼 샌들이다. CX폼 쿠셔닝과 EVA-인젝션 방식으로 제작된 플랫폼이 사용되어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하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 컬러들로 이루어진 ‘너티 그레놀라’ 와 ‘블랙’, ‘에그렛(아이보리)’ 등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토널 컬러들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척테일러 올스타 크루즈 OX (CHUCK TAYLOR ALL STAR CRUISE OX)는 새롭게 출시하는 로우탑 에디션으로 90년대 감성과 일상의 편안함을 조화롭게 구현한 스니커즈다. 화사한 컬러웨이에 클래식한 룩을 연출해주는 가벼운 캔버스와 스웨이드 어퍼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하루 종일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오솔라이트 쿠셔닝을 사용하여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대담하게 해석했다.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 (CHUCK TAYLOR ALL STAR CHERRY BLOSSOM MOVE)는 벚꽃 시즌을 기념하여 팝한 핑크 포인트 컬러와 로맨틱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척이다. 힐 부분 자수, 플라워 레이스 장식 등 다양한 요소들이 담겨있어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디자인이다. 화보 속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는 ABC 마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썸머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4월 11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