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초 서툰 모습이 귀여운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이것이 신인의 맛?! 데뷔 초 ‘서툰 모습이 귀여운 아이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투표수 1만 471표 중 5853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매력으로는 69%의 지지를 받은 ‘러블리’가 1위에 꼽혔고 ‘똘망똘망하다’ 13%, ‘귀여운’ 10%, ‘열정적’과 ‘풋풋하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표 이미지로는 ‘진솔한모습을보이는’, ‘넘사벽인’, ‘마성인’, ‘큰화제가된’,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상징적인’ 등이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데뷔 당시 19세였던 지민은 쌍꺼풀 없이 크고 똘망똘망한 눈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얼굴이었다. 이에 식스팩 복근의 탄탄한 슬림 몸매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팬들을 끌어모으는 ‘입덕요정’에 등극했다.
(자료=@BTS_twt)
2013년 6월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매력..있나?’라는 글과 함께 앳된 얼굴에 태닝한 피부, 짙은 아이라인의 힙합 전사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패기 넘치던 어린시절 모습에 스스로는 흑역사로 생각하지만 팬들은 서툴지만 귀여운 지민의 모습에 '영고짐'(영원히 고통받는 지민)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낼 만큼 대표적 유행어로 기억되고 있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소년미와 상남자의 매력을 두루 갖춘 지민은 데뷔 11년을 맞은 현재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정변의 올바른 예’로 불리며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실력의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