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팬들의 막강한 지지로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RIAJ)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일본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여 일본 레코드 협회(RIAJ)의 골든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음반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인증을 부여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K팝 한국어 솔로 앨범 역대 최초 성공을 이룬데 이어 2집 '뮤즈'까지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자료=단미) 이렇듯 일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지민은 일본 매체 '단미'(Danmee)가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7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6716표 가운데 3357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 17개월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뮤즈' 타이틀곡 '후'로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8월 23일~29일) 차트에서 2024년 솔로 가수 최초 1위에 등극했고, 빌보드 재팬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7주 연속 차트에 성공하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MUSE’로 일본 뒤흔들어…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쾌거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9.11 07:36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팬들의 막강한 지지로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RIAJ)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일본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여 일본 레코드 협회(RIAJ)의 골든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음반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인증을 부여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K팝 한국어 솔로 앨범 역대 최초 성공을 이룬데 이어 2집 '뮤즈'까지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자료=단미)

이렇듯 일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지민은 일본 매체 '단미'(Danmee)가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7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6716표 가운데 3357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 17개월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뮤즈' 타이틀곡 '후'로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8월 23일~29일) 차트에서 2024년 솔로 가수 최초 1위에 등극했고, 빌보드 재팬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7주 연속 차트에 성공하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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