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후(Who)’가 K팝 최단 미국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후’는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158만 5332(filtered) 스트리밍을 기록으로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5위를 차지하며 55일만에 미국에서만 전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후’와 지난해 발표한 솔로 1집 타이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자료=스포티파이)
‘후’는 현재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5억 6589만 스트리밍을 넘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는 같은날 기준 153만 4715를 기록,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5위로 여전히 최상위 순위를 지키며 전체 1억 900만(filtered) 스트리밍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후’는 이러한 탄탄한 스트리밍을 바탕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서 메인 송 차트 '핫 100' 30위로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K팝 최상단에 자리했다. 또한 ‘글로벌 200’ 12위, ‘글로벌 (미국 제외)‘ 8위로 8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