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Winter Ahead’ 뮤직비디오가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타이달 미국 톱 비디오 차트)
최근 뷔의 신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가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의 미국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 ‘톱10’에는 ‘프렌즈’, ‘Winter Ahead (Cinematic)’, ‘슬로우 댄싱’, ‘For Us’가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으며 ‘Blue’, ‘Slow Dancing (FRNK Remix)’, ‘Rainy Days’, ‘Love Me Again’가 7위에서 10위까지 차지하며 무려 9개의 뮤직비디오가 나란히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K팝 사상 동시에 가장 많이 진입한 기록이며, 뷔는 ‘톱10’에 최다 차트인한 K팝 아티스트의 기록도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Winter Ahead’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분 22초의 긴 러닝 타임임에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뷔의 섬세한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조각상보다 더 완벽한 뷔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쾌감을 극대화시킨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9일 ‘Winter Ahead’ 뮤직비디오가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티저가 공개된 당일에는 신세계스퀘어 방문객은 전년보다 1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새로운 K-컬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