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벚꽃 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에 선정됐다.

(자료=단미)

뷔는 일본 매체 단미에서 실시한 “K팝계의 봄의 왕자! 벚꽃색이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 투표에서 26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 득표율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뷔가 보기만 해도 벚꽃구경을 하는 듯한 ‘인간 벚꽃’ 아이돌에 오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콘셉트에 따라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에서 섹시하고 강한 스타일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만찢남’의 비주얼로 다양한 색상의 컬러를 찰떡으로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상남자’로 활동할 당시에는 화려한 색상의 주황머리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아이돌’로 활동할 때는 부드러운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인간 벚꽃’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무채색에서 파스텔톤의 핑크색의 헤어,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퍼스널컬러가 따로 없을 정도로 색상의 한계가 없다. 뚜렷하고 화려한 얼굴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특히 밝고 화사한 스타일링은 베스트로 꼽히고 있으며 영원히 소년일거 같은 청량한 소년미를 극대화한다.

한편, 뷔는 군 입대 후 운동까지 섭렵하며 체형까지 다져진 근육형의 몸매로 놀라움을 선사해 제대 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