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막강한 신기록 제왕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023년 7월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 93주째 진입했다. 이는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통산 93주 연속 차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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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59위로 이름을 올렸고, 이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총 77주 동안 차트인하며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음반 모두로 초장기 흥행 질주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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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80위로 100주째 이름을 올리며 군 복무 중에도 건재한 글로벌 슈퍼 팝스타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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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 신기록도 세우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자랑했다. 'GOLDEN' 또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5억을 돌파하며 강력한 음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Seven'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주요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91주, 92주째, 'GOLDEN'이 애플 뮤직(Apple Music)의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앨범' 차트에 각각 500일, 400일 이상 장기 차트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