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셀)
슈퍼셀은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에서 ‘브롤 마스터 스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브롤스타즈와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의 특별한 팝업스토어 ‘브롤 마스터 스쿨 with Galaxy S25’가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대전/동래(부산)에서 열린다. 모든 팝업스토어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특히 삼성 강남에서는 젠지(Gen.G) 선수단과 브롤스타즈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 강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 3v3 게임 대회, 젠지 이스포츠 브롤스타즈 팀 및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와 팬미팅 등이 마련되어 있다. 4개 매장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체험 미션 완료 시 브롤스타즈 한정판 굿즈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가 진행된다.
전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만렙 쇼다운 챌린지’는 매일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랜덤 스타드롭 1매를 참여 리워드로 제공하고, 5월 5일 스페셜데이에는 신화 스타드롭을 제공한다.
슈퍼셀 관계자는 “브롤스타즈와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의 이번 협업은, 기술과 재미가 만나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좋은 예”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브롤스타즈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 게임 너머의 소통과 교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