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프지코리아.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온 매드포갈릭은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점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매드포갈릭이 신규 입점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종합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 환승 지점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최근 리뉴얼한 식품관과 키즈 전문관 등을 비롯해 쇼핑과 문화 콘텐츠가 집약된 공간으로 가족 단위는 물론 다양한 소비층 유입이 활발한 것이 강점이다. 6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370㎡ 규모로 탁 트인 내부 공간에 화이트와 우드를 기본으로 블리쉬그린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등받이 좌석을 확대해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은은한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오픈일인 10일부터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매드포갈릭 상징인 마늘을 형상화한 우드 트레이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해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면 테이블 당 1회에 한 해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결제 금액 30%를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편의성과 접근성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문을 연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폭넓은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넘침주의’ 파스타 3종과 리조또 1종을 포함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넘침주의(Overflow)’ 시리즈는 디쉬 위에 넘칠 듯 가득 담긴 푸짐한 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베이스 소스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 등 세 가지로 선보이는 파스타와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넣은 매콤한 리조또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매시드 포테이토’와 ‘치킨 시저 가든 샐러드’, ;크리스피 베지 플래터’ 등 완벽한 풀코스를 위한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