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초고함량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43 챌린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생활 패턴과 운동 루틴을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SNS에 이미지 또는 영상 형태의 건강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몬스터’ 1박스(24개입),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쉬크 헬스 스트랩 등 경품도 제공된다.
지난 5월 출시된 ‘테이크핏 몬스터’는 국내 단백질 음료 중 최대 함량인 단백질 43g을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기존 ‘테이크핏 맥스’ 대비 약 1.4배 늘어난 350mL 대용량으로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은 물론 식사 대용·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 병 기준 저당 1g, 저지방 1g, 저콜레스테롤 10mg으로 구성된 ‘3저 설계’와 186kcal의 열량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초코바나나 맛으로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도 구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SNS로 공유하는 잘파세대 트렌드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