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토레타! 음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지난 6월 말부터 각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2000개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토레타!로 틈틈이 수분 보충을 챙기며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매진했다. 또한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 직접 토레타!를 전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름철 수분 보충도 함께 챙겼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8월 말까지 전국 각지 농촌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라며 “무더위에도 농촌 일손을 돕는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토레타!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타!는 오는 8월 말까지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들의 농촌봉사활동 현장에 토레타! 음료 각 20박스를 순차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