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는 시니어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강화를 돕는 ‘데일리 트레이닝 통합인지 워크북’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데일리 트레이닝 통합인지 워크북’은 정서, 인지, 기억, 언어 등 4개 영역을 통합해 구성된 워크북으로, 시니어의 두뇌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주간보호센터, 요양시설, 복지관 등 기관용 수업 교재로 최적화됐다. 워크북은 최신 인지 중재 학습 이론과 정서 자극 이론을 바탕으로 ▲주의력, 사고력, 시공간력 훈련 중심의 ‘인지 트레이닝’ ▲기억 등록, 회상, 정서 기억, 연상 기억을 포함한 ‘기억 트레이닝’ ▲언어 능력과 낭독 중심의 ‘언어 트레이닝’ ▲감성 필사, 감성 자극, 감성 컬러링을 활용한 ‘정서 트레이닝’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 수업 후 진행되는 ‘하루 일기’ 활동은 시니어가 감정을 표현하고 기억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기 성찰과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정서 관리 도구로 활용된다. ‘이 주의 좋은 말’로 시작해 감성 자극, 통합 훈련, 일기로 이어지는 수업 구성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이며 시니어의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건강한 정서 유지에 도움을 준다. ‘데일리 트레이닝 통합인지 워크북’은 월 1권, 총 6회차 수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총 12권이 순차적으로 발간되고 내년까지 총 48권의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워크북은 대교뉴이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워크북은 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 노쇠 시니어 등 다양한 인지 수준의 시니어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시니어에게는 인지 향상과 감성 치유를, 강사에게는 수업의 편리함과 보람을, 기관에는 프로그램 구성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