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부안 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학습 솔루션과 디지털 진단검사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부안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한 행사로, 행사장을 찾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등 4000여 명에게 진로, 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대표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의 AI 학습 진단 및 학습 추천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AI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을 추천하는 기능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늘봄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공교육 현장에 도입돼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강화와 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함께 선보인 디지털 역량 진담검사는 학습자의 디지털 학습 능력을 파악하고 진로 성향 분석, 관련 정보를 연계해 제시하는 검사다. 학습 성향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진로 탐색 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학습 성향과 진로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초 학력을 다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AI기반의 학습 솔루션과 진단검사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