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02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메인 웨딩홀인 15층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탁 트인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이 눈앞에 펼쳐져 이미 예비 신랑, 신부 사이에서는 ‘한강뷰 웨딩홀’로 손꼽힌다. 웨딩 규모는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웨딩을 준비할 수 있다. 소규모 호텔 웨딩부터 커스터마이징 웨딩까지 각 예비 신랑, 신부 취향에 맞춘 완벽한 예식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은 오는 9월30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웨딩 혜택을 제공하고자 예비 신랑, 신부가 선호하는 혜택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혜택으로 예비 신랑, 신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웨딩홀 대관료와 웨딩 메뉴를 스페셜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웨딩 메뉴는 5가지 종류로 6가지~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7만9900원(세금포함)부터 제공된다. 웨딩 날짜와 시간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다. 50인~80인 규모 웨딩은 뷔페 예식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지를 넒혔다.
웨딩 품격을 높이는 부가 혜택도 강화됐다. 호텔 웨딩 전문 사회자 및 피아노 3중주가 무료로 제공돼 품격 있는 예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웨딩 메뉴 시식 인원도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확대해 신랑 신부와 양가 가족들이 충분히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 전날 또는 당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객실 1박 무료 숙박권도 제공된다. 이번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에서는 상담을 통해 웨딩 계약을 체결한 예비부부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생화 장식으로 꾸며진 ▲웨딩 케익 ▲웨딩 객실 1박(조식 포함) ▲포토테이블 ▲신랑,신부 대형 현수막 무료 제공 ▲포토월 꽃장식 ▲객실 1박(조식 포함) 제공 등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웨딩은 아름다운 공간과 섬세한 서비스가 더해져 신랑 신부에게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호텔 웨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