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돈 버는 재미’의 두 번째 제휴사로 농심과 손 잡고, 다음달 2일까지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을 선보인다.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은 고객들이 ‘돈 버는 재미’ 속 네 가지 앱테크 서비스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면 농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농심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 서비스를 통합해 ‘돈 버는 재미’를 출시했다.

먼저 ‘카드 짝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하면 ‘츄파춥스 오션믹스 젤리’ 1봉 무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색깔 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 시 ‘너구리’ 1팩에 대한 40% 할인 쿠폰, ‘빨리 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 시 ‘짜파게티’ 1팩에 대한 4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기억력 테스트’를 누적 2회 플레이하면 ‘바나나킥’ 또는 ‘메론킥’ 1봉에 대한 6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교환권 및 할인 쿠폰은 카카오뱅크 앱의 ‘내 쿠폰’ 페이지에서 ‘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농심몰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작년 3월 출시한 ‘저금통 with 농심’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농심과 두 번째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간편하게 앱테크를 즐기면서 제휴사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십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