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윤스 SNS)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일 양국의 뷰티 광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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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윤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뷔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스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뷔의 건강하고 깨끗한 분위기와 윤스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뷰티 무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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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는 광고 영상과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도 동시에 공개했다. 광고 방송은 11월 13일부터 일본에서 TV에 일제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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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기업 Ai 로보틱스는 뷔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다. Ai 로보틱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브랜드인지도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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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글로벌 인지도와 함께 세계 최고 미남의 상징인 뷔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너지를 낸 공격적인 마케팅은 바로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뷔를 윤스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공지한 이후 Ai 로보틱스의 주가는 7.53% 상승, 자체 최고가를 경신해 ‘뷔 이펙트’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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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뷔는 한국 브랜드 티르티르의 앰버서더로도 발탁돼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뷔는 현재 명품브랜드 셀린느,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이며, 코카콜라, 컴포즈커피, 아웃도어 스노우피크, 금융기업 심인베스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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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 인스타그램에서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다. 구글트렌드, 위키피디아 등에서 아시아 스타 중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는 화제성은 물론 막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스치면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