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 모바일(Palworld Mobile)’이 오는 12월에 한국과 일본에서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는 개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계로, 오늘부터 11월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의 ‘팰월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팰월드’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구현한다.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플랫폼에 최적화된 직관적 재미와 다양한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강화했다. 개발팀은 이번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선보인다.